柳문화 "콘텐츠 얹을 플랫폼 구축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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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특파원단 간담회…"한중일 문화 교류 확대"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미디어법 논란과 관련, "우리는 지금 방송과 통신의 융합시대에 살고 있다"며 "2012년에 (방송을) 디지털화하기로 한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우리에겐 여러 콘텐츠를 얹을 플랫폼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그는 이날 오전 도쿄의 한 호텔에서 주일 한국 특파원들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 자리에서 "미디어보다는 콘텐츠라는 개념에서 우리에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이 다 이것과 관계가 있지만 지금은 이들을 얹을 플랫폼이 없다"며 "현재 가장 큰 쟁점은 인터넷 규제라는 주장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문제다. 미디어 관련법이 해결되지 않으면 콘텐츠를 얹을 플랫폼이 마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론 드라마 전문채널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제한 후 "2012년 디지털화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금 예측하기 힘들다"며 "일자리 창출문제도 기업을 하나 만들 때의 일자리 개념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자리 창출이 있다. 쟁점법안이 해결돼야 시장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문화·관광분야 활성화 방안과 관련, "앞으로 한·중·일 3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될 것"이라며 "한중일 역내(域內가 중요하다. 중국과는 문화 담당 장관, 관광장관과 여러 차례 회담을 하고 문화,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유 장관은 "일본과는 민간 차원에서는 많이 왔다갔다한다. 이제 그런 것을 조금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는 공동으로 해야 살 길을 찾을 수 있다. 민간의 예술가들이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관광업계와 관련된 규제는 다 풀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넣어야 한다"며 "교통, 숙박, 음식, 공연 등의 부문을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점검해 개선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국가브랜드 강화 문제와 관련,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야구팀이 우승하면서 국가브랜드를 크게 끌어올렸고, 김연아 선수 한명으로 인해 국가브랜드가 좋아진 것 같다"며 "여기에 LPGA에서 선전하는 우리 선수들이나 삼성, LG 등 우리 산업이 갖고 있는 것도 크다. 국가 브랜드위원회가 그런 부분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5일 도쿄를 방문해 관광 담당 장관인 가네코 가즈요시(金子一義) 국토교통상과 회담을 하고 양국간 관광 등 각종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에 합의했다.

그는 같은 날 저녁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관광교류의 밤에 참석한 데 이어 6일 낮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찾아 격려했다.

유 장관은 6일 오후 오사카로 이동, 현지에서 열리는 한일 관광교류 행사에 참석한 뒤 7일 귀국한다.
choinal@yna.co.kr

영상취재:최이락 특파원(도쿄),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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