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대서양 양안 관계 활력 불어넣을 것"

2009-03-07 アップロード · 91 視聴


"러시아도 MD체제에 동참할 수 있어"

(브뤼셀=연합뉴스) 김영묵 특파원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오바마 행정부가 부시 행정부 시절 삐걱댄 대서양 양안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클린턴 장관은 6일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 이사회 순번의장국 체코의 카렐 슈바르첸베르크 외무장관, 베니타 페레로-발트너 대외관계 집행위원, 하비에르 솔라나 외교정책 대표 등 EU 트로이카와 가진 오찬회동에서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전날(5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외무장관 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미-EU 관계 회복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었다.
클린턴 장관은 오찬회동 뒤 기자회견을 통해 "오바마 행정부는 EU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의할 것"이라며 "우리는 대서양 양안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며 근본적으로 강력한 유럽을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EU와의 협력과 관련해 "미국은 EU의 단일 에너지 시장을 지지하며 천연가스 공급선 다변화 노력도 지지한다"라면서 연초 가스대란 당시 보여주었던 유럽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클린턴 장관은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 등 현안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러시아와 미국이 미사일방어(MD) 부문에서 공동 연구, 공동 개발, 그리고 가정하건대 공동 배치와 같이 협력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언급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와 함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우리는 (피감자 정보 등) 모든 파일을 재검토하고 있다"라면서 일부 피감자의 분산 수용에 대해 EU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U 트로이카와의 회동 전 클린턴 장관은 유럽의회 내 예후디 메뉴인홀에서 EU 회원국의 젊은이 800여명과 타운홀 형식의 간담회를 갖고 외교관계, 기후변화, 관타나모 수용소 등 현안에 관한 질문에 답해 박수를 받았다.
economan@yna.co.kr

영상취재: 김영묵 특파원, 편집: 김해연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클린턴,quot대서양,양안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11
全体アクセス
15,973,648
チャンネル会員数
1,863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