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北문제, 한미협력 통해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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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외교ㆍ李국방ㆍ玄통일 예방..北미사일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유현민 기자 =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9일 "북한 문제가 매우 힘든 임무인 것을 알고 있지만 한.미 간의 협력을 통해 이 문제를 진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보즈워스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외교통상부 장관공관으로 유명환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어떤 환상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그의 대북정책 특별대표 선임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인물을 적절한 자리에 임명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찬까지 이어진 이날 회동에서 양측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막기 위한 대책과 발사를 강행했을 시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북핵 6자회담을 비롯한 대북정책에 대해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즈워스 대표는 오찬을 마친 뒤 김성환 외교안보수석과 회동하기 위해 청와대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을 잠깐 예방하고 오후 3시50분께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북핵을 비롯한 다양한 대북 현안을 해결하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을 축하한다"는 현 장관의 인사에 "내가 맡은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한미간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며 한미공조를 통해 진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보즈워스 대표는 30여분 간 진행된 현 장관과의 회동에서 앞서 유 장관과의 회동에서와 마찬가지로 북측이 이날 키리졸브 한.미 합동 군사훈련 기간(9∼20일) 남북간 군 통신선을 차단키로 한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어 한승수 총리를 예방하고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 및 만찬을 가진 뒤 10일 워싱턴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상황에 따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전격 방북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그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촬영=김성수 VJ, 편집 = 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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