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틀째 상승

2009-03-12 アップロード · 29 視聴

다우지수 장중 7,000선 넘기도
등락속 오름폭은 전날보다 둔화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전날 씨티그룹의 실적호전에 이어 JP모건체이스도 수익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의 급등 랠리에 이어 주가가 이틀째 오름세로 마감됐다.

하지만,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며 전날보다 주가 상승의 추진력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91포인트(0.06%) 상승한 6,930.4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1.76포인트(0.24%) 오른 721.36으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1,371.64로 전날보다 13.36포인트(0.98%) 상승했다.

이날 주가는 전날의 급등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상승세로 출발한 뒤 한때 다우지수가 7,00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밀려나는 등 등락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전날 씨티그룹의 1∼2월 실적호전과 업틱룰 부활 방침,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 등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분위기가 지속,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의 추가 상승 시도가 이어졌다.

더구나 다음 주 열릴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도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확산시켰다.

또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상공회의소 연설을 통해 회사채 발행이 늘어나는 등 미미하지만, 경기 회복의 징후가 보인다면서 특히 JP모건체이스도 지난 1∼2월에 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다이먼의 이런 발언은 전날 씨티그룹의 실적호전 소식과 함께 그동안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던 금융불안이 해소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JP모건체이스가 4.6% 상승한 것을 비롯해 모건스탠리가 8.0% 상승했고 씨티그룹은 6.21%, 뉴욕 멜론은행이 9.6%, US뱅코프가 9.0%씩 각각 오르는 등 전날에 이어 금융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반면 재고 급증 소식에 유가가 급락하면서 에너지 주들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상승폭이 줄거나 약세로 돌아섰다.

정유업체 밸러로는 0.2% 오르는데 그쳤고 엑손 모빌은 2.4% 떨어졌으며 코노코필립스는 보합에 머물렀다.

이날 아이팟 셔플 신모델을 내놓은 애플이 4.6% 상승하는 등 기술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전날에 이어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는 1.2803달러로 전날 오후 1.2637달러보다 상승, 달러 가치가 떨어졌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도 전날 98.85엔에서 97.27로 하락했다.

유가는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3.38달러(7.4%)나 급락한 배럴당 42.33달러로 마감됐고,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4.80달러(1.7%) 상승한 온스당 910.70달러에 마감돼 온스당 900달러 선을 회복했다.
hoonkim@yna.co.kr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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