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성정밀화학 열병합시설 화재

2009-03-12 アップロード · 197 視聴


(울산=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2일 오후 3시17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삼성정밀화학 울산공장 열병합보일러 내 탈황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인근 기업체 진화대 등이 출동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20m 높이의 탈황설비가 완전히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발생 당시 탈황설비는 전기장치 보수작업을 위해 전원을 끈 상태였으며 공장 측은 용접 도중 불씨가 인화성 물질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불이 나자 현장 주변으로 불꽃과 함께 피어오른 유독한 연기가 인근 도심과 주택가까지 날아들어 소방당국에 주민들의 신고전화가 빗발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stnsb@yna.co.kr

촬영:김영진 VJ(울산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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