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맞는 대구컬렉션, 관람포인트는?

2009-03-12 アップロード · 124 視聴


천연염색·한복 등 각종 패션쇼 다양

(대구=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국내 최대의 섬유산지 대구에서 생산된 의류 작품을 선보이는 대구컬렉션(Daegu Collection)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대구컬렉션은 올해 지역 최대의 섬유산업 행사인 `제9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PID)와 함께 열려 어느 때보다 많은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간 총 6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이번 대구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21년 만에 처음으로 천연염색패션쇼가 열린다는 점이다.

이번 천연염색패션쇼에서는 지난해 친환경 자연염색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개발사업을 통해 선정된 100여벌의 의상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진다.

한국패션센터 주태진 팀장은 "기존에는 천연염색이라고 하면 일반인이 떠올리는 이미지가 개량한복 등과 연계된 제한적 이미지 뿐이었다"며 "그간 홍콩패션위크, 파리 프레타포르테 등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날레쇼로 예정된 한복패션쇼도 눈에 띈다.

이번 한복패션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전통적 남녀 복식의 경계를 무너뜨린 파격적 디자인이다.

대구경북한복협회 정혜락 회장은 "남성의 철릭(도포처럼 생긴 무관의 공복)을 개량해 만든 여성용 원피스 등 남녀 한복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한복협회는 동양화의 기본인 화조도를 벨벳에 DTP(Digital Textile Printing·기계를 이용해 섬유에 섬세한 문양을 넣는 기술)하거나 저고리에 전통 민화를 직접 그리는 등 예술성에도 많은 비중을 두었으며, 관람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인 모델도 런웨이에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대구지역 브랜드 `박동준패션이 펼치는 개막패션쇼는 `Voyage in musical(뮤지컬로의 여행)을 테마로 뮤지컬 시카고의 주인공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의 화려한 이미지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는 전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지난 대구컬렉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구컬렉션 사진전 1996-2008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cindy@yna.co.kr

촬영.편집 : 하인영 VJ(대구경북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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