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R&D 허브 대구테크노폴리스 기공

2009-03-13 アップロード · 107 視聴

726만8천㎡ 규모..1조9천억 투입 2012년 완공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영남권 연구개발(R&D)의 허브가 될 대구테크노폴리스의 기공식이 13일 오후 달성군 유가면 봉리 대구테크노폴리스 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이 지역구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 지역 상공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에서는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경과 보고가 있은뒤 각계 참석 인사들의 기념사와 축사, 발파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박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당초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한 상황에서 추진하게 됐다"며 "테크노폴리스는 달성군 만이 아니라 대구.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적인 경제위기 극복과 무엇으로 먹고사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교육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시키고 이를 기업과 산업에 연결시켜야 한다"며 "테크노폴리스는 그 대표적 사례로 이곳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기술과 기업이 나오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토공 이 사장은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인근 달성.성서 산업단지와 향후 조성될 과학산업단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 하게 될 것"이라며 "토공은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내 최고의 최첨단 복합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단 과학기술.산업 단지인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달성군 현풍.유가면 일대 726만8천㎡의 터에 모두 1조9천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첨단업종과 함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비롯해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 분원, 과학기술분야 대학원 등이 들어서 영남지역 R&D를 견인하게 된다.
mshan@yna.co.kr

촬영 = 하인영 vj(대구경북취재본부), 편집 = 이상정 vj
haeyoun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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