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잠자리시간 짧게하면 효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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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불면증은 잠자리에서 보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게 최고의 약이 될 수 있다고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연구팀이 밝혔다.

15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 연구팀은 40명의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여에 걸쳐 연구를 실시한 결과, 잠자리에서 보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같이 밝혔다.

이같은 치료법은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나 간호사들도 얼마든지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으로 전혀 약물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환자들에게 잠자리에서 잠자는 시간과 깨어 있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일지에 적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매일 잠자리에서 보내는 시간을 잠자리에서 깨어 있는 시간만큼 줄이는 방식으로 수면 습관을 바꾸도록 해보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자 2주 뒤에 많은 환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을 이끌었던 토니 퍼난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연구 결과를 소개한 영국 의학 저널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일반의들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시민들의 건강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양약, 한약, 특수 침대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는 엄청난 액수의 돈을 간단한 방법으로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들의 연구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수면 장애 등을 갖고 있지 않은 단순한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4주 동안 수면시간 조절 방법을 사용하자 연구에 참가한 80~90%의 환자들이 불면증이 크게 좋아졌다는 응답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 결과가 너무 놀라운 것이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연구가 비교적 적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방법이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koh@yna.co.kr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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