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 공판, 방화치사 혐의 집중 심리

2009-03-16 アップロード · 86 視聴


(안산=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연쇄살인범 강호순(39)에 대한 3차 공판이 16일 오후 수원지법 안산지원 401호 법정에서 제1형사부(이태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재판부는 이날 강호순에 대한 공소사실 가운데 지난 2005년 10월 30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안방에 있던 네 번째 부인(당시 28세)과 장모(당시 60세)를 숨지게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에 대해 집중심리했다.

검찰은 이날 강호순의 공소 내용을 보험사기의혹, 보험가입정황, 범행동기, 화재원인, 사망원인 등 9가지 쟁점으로 나눠 법정에 설치된 가로.세로 2m 크기 화면을 통해 파워포인트로 설명했다.

검찰은 특히 화재사건 직전의 보험가입 현황을 설명하며 범행동기 부분을 입증하는 증거 설명에 주력했다.

검찰은 강호순이 휴대전화 요금도 내지 못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지병으로 병원치료를 받아오던 네번째 처에 대해 질병치료나 입원금 지급 목적이 아닌 상해보험에 집중 가입했다며 보험가입이 화재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

검찰은 또 강호순이 화재 직후 경찰조사에서 불이나 방범창의 못을 니퍼로 자르고 탈출했다고 주장했으나 조사결과 강의 방안에는 니퍼를 넣어뒀다는 군복도 니퍼도 없었다며 진술의 허위성을 부각시켰다.

또 화재 당시 그을음을 마시고 5-10분간 기절했다 탈출한 뒤 병원에서 간단히 치료를 받고 돌아갔다는 강호순의 진술이 의학적으로 신빙성이 없음을 입증하는 의사들의 소견도 제시했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의 공소사실 설명에 이어 보험사 관계자들에 대한 증인 심문을 할 계획이다.
kcg33169@yna.co.kr

촬영:천의현 VJ(경기취재본부),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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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강호순,공판,방화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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