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모든 가능성 열고 후보 단일화"

2009-03-17 アップロード · 13 視聴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대표는 울산 북구 재선거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민주노동당과의) 후보 단일화 논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17일 당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 상대 유세차 울산을 방문한 노 대표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벌과 부자를 대변하고 있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 이번 재선거에서 진보세력이 반드시 후보를 단일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표는 그러나 "단일화는 북구 유권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야한다"며 "한나라당을 이기기 위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하며, 진보신당의 조승수 후보로 단일화 하면 승리는 더욱 확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집권여당만 서민을 대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야당도 서민.민생정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내가 당 대표로 선출되면 노동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사교육을 혁신하며, 영세 자영업자의 위기를 해결하는 대안 야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sjb@yna.co.kr

촬영.편집:김영진 VJ(울산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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