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관광객 12명 충격속 귀국

2009-03-17 アップロード · 35 視聴


(영종도=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예멘에서 자살폭탄 테러 공격을 받은 한국인 관광객 12명이 17일 오후 귀국했다.

사고를 당한 관광객 일행 18명 중 사망자 4명과 여행사 관계자 2명을 제외하고 부상자 2명을 포함한 12명은 두바이를 거쳐 에미리트항공 EK322편으로 이날 오후 3시54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폭발 사고로 화상과 찰과상 등 상처를 입은 홍선희(54.여) 씨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구급차를 타고 후송됐으며, 다른 부상자 박정선(40.여) 씨는 걸어서 입국 수속을 받으려다 포기하고 역시 구급차를 타고 공항을 나갔다.

박 씨는 환자복 차림에 마스크를 한 차림이었고 자살 테러 공격을 받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황망한 표정이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행객 A씨는 사고 당시 자신을 포함한 3-4명은 호텔에 머물러 화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A씨는 "사고가 난 `세이윤(Syoun)은 일행이 한번 갔다가 경관이 좋아 희망자만 모아서 다시 갔다. 나를 포함한 3-4명은 호텔에 머물러 있었다"며 "나중에 일행 중 4명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사망한 박봉간(70) 씨와 호텔 룸메이트였는데 그분은 돌아오지 못했다"며 "사람 목숨이라는 것이 정말 부질없다는 것을 다시 실감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고 경위에 대해 A씨는 "신문을 통해 일행이 알 카에다의 자살 테러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상자들은 모두 폭발 당시 불꽃에 데거나 바위 파편에 맞아 화상, 찰과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A씨와 함께 호텔에 머물고 있던 B(여)씨는 "사고 후 돌아온 일행의 옷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출발 전 여행사로부터 사막 지역은 위험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더이상 자세한 내용은 못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당시 부자지간으로 보이는 40대와 10대 남자가 다가와 대화를 나누고 떠난 뒤 갑자기 폭발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른 여행객들은 동행자 4명이 사망한 충격 때문인지 굳은 표정으로 경찰의 호위 속에 기자들의 질문에 응하지 않고 속속 공항을 빠져나갔다.

여행객들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대부분 취재진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답변을 거부했다.

공항에 마중나온 일부 가족들은 취재진을 차단하느라 승강이를 벌여 공항 로비 곳곳에서 소란이 벌어졌다.

한편 일부 여행객의 보호자들은 "우리가 여행을 갈 때 죽으러 가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사지에 여행객들을 몰고 가면 어떻하느냐"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사망한 주용철(59), 신혜윤(55.여)씨 부부의 형제들은 이들의 영정을 든 채 입국자들을 맞았다.

주 씨의 동생은 "같이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이 어떤 분들인지 궁금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취재.편집:김종환 기자.신상균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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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04:10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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