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산불 5ha 태워..잔불 정리중

2009-03-17 アップロード · 46 視聴


(고성=연합뉴스) 이재현 이상학 기자 = 17일 오후 4시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터널 속초방면 출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사유림 등 5ha(고성군 추산)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만에 대부분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진화 헬기 6대와 소방대, 군인, 주민 등 800여명의 인력을 긴급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최대 초속 17m의 강한 바람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현장에 잔 불이 남아 있어 밤새 불이 번질 수도 있다고 보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불이 미시령 관통도로를 운행하던 1t 포터 화물차에 실린 일회용 스티로폼 도시락에 불이 붙은 데 이어 순식간에 강풍을 타고 도로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54) 씨가 버린 담배꽁초 탓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현재 잔 불을 정리하고 있지만, 불이 난 지역이 넓은데다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밤새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산불 발생으로 차량 운행을 통제했던 인제군 북면 용대리~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옛길 약 13km 구간에 대해 통행을 재개했다.
(영상취재=이종건 기자, 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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