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C 여성 옷 부활‥대구 전시회

2009-03-18 アップロード · 71 視聴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조선 중기 대구지역 양반집 부인의 옷은 어떤 것이었을까?"

국립대구박물관은 이런 의문에 대한 답으로 2009년 상반기 작은갤러리 테마전시로 진주(晋州) 하(河) 씨의 옷 이야기를 준비했다.

박물관은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현풍 곽 씨 문중의 12대 조모(祖母)인 진주 하 씨의 무덤에서 발견된 옷가지 5점과 편지 3점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 하 씨의 옷은 1989년 4월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던 무덤을 이장할 때 발견된 것으로, 17세기 조선시대 옷의 형태와 재료를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돼 1993년 중요민속자료 229호에 지정됐다.

전시는 조선시대 회곽묘의 구조, 옷에 담긴 죽음의 의미, 옷과 함께 있는 부장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출토품 중 무명 겹저고리와 바지, 무명 장옷을 비롯해 하 씨와 남편이 주고받은 편지를 선정해 함께 공개한다.

대구박물관 관계자는 "출토유물은 1991년 첫 공개된 이후 박물관에 기증됐으며 지난 1년간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실에서 심혈을 기울인 보존처리와 복원을 거쳤다"고 말했다.

한편 묘 주인 하 씨는 조선 인조(1595-1649) 때 인물로 의병장 곽재우의 종질(사촌형제의 아들)인 곽 주의 둘째 부인이다.
realism@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촬영.편집 : 하인영 VJ(대구경북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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