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대 각막염 환자, 10명 중 8명이 여성

2009-03-20 アップロード · 144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20대 여성들의 각막염 발생비율이 남성보다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길안과병원은 각막염 치료를 받은 환자 1512명을 조사 분석한 결과, 20대 환자 436명 가운데 82.6%가 여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의들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대가 눈 화장을 많이 하는 점과 콘택트렌즈 사용, 그중에서도 미용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조범진 부원장 (한길안과병원)
"미용렌즈 같은 경우엔 저가품의 허가받지 않은 렌즈들이 유통되면서 렌즈의 질도 나쁘지만 거기에 묻어있는 색소 같은 것들이 눈 안에서 유리가 되면서 색소에 의한 여러 가지 염증 반응 같은 것들이 눈에 각막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각막염은 각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눈에 통증이나 출혈이 있거나 눈부심, 시력 감소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임의로 안약을 넣으면서 참다가 병이 악화되는 수가 많습니다.

전문의는 눈에 자극을 주는 행동을 피하고 초기에 병원을 찾으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조범진 부원장 (한길안과병원)
"렌즈를 낀 채 자는 것은 각막염의 위험을 열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절대로 콘택트렌즈를 끼고 수면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또 검증되지 않은 미용 콘택트렌즈를 남용해도 안 되며 다양성을 위해 친구와 바꿔 끼는 것은 아주 나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환절기와 황사엔 각막염과 같은 안과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수시로 눈을 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문의는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처럼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주로 보는 사람은 30분~40분에 한번씩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조범진 부원장 (한길안과병원)
"환절기엔 특히 알레르기 결막염이 많이 생길 수 있고 황사현상으로 인해 눈이 많이 혹사당할 수 있다. 외출한 이후엔 인공눈물을 이용해 황사물질을 씻겨 내려가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급적 눈 화장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꼭 해야 할 때엔 클렌징 제품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지우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맨 마지막에는 인공 눈물을 눈에 충분히 흘려 눈물막에 떠있는 화장품이 씻길 수 있도록 해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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