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 사나, 평온 속 긴장

2009-03-20 アップロード · 43 視聴


(사나예멘=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 예멘의 수도 사나는 긴장감 속에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이나 인부들이 아침 일찌감치 삽과 곡괭이를 들고 일감을 기다리는 모습은 평소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만물상처럼 다양한 물건을 진열해 놓은 노점상은 오늘도 손님을 기다리고 사진관 주인은 해맑게 웃는 아기 사진이 훤히 보이도록 가게 문을 힘껏 연다.

그러나 주 예멘 한국대사관 주변은 경찰병력이 추가 배치되는 등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예멘 치안당국은 한국인 대상 연쇄테러사건이 발생 지난 18일 대사관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

대사관 역시 평소 경찰관 5명이 교대로 경계근무를 서던 방식에서 1개 소대 병력이 추가 배치됐다. 새로 배치된 소대는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트럭을 대사관 앞에 상주시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해발고도 2천300m에 위치한 고지대 도시 사나에는 예멘 전체인구 2천200만명 중 200만명 가량이 거주하고 있다.
inyon@yna.co.kr

영상취재:강종구 특파원(예멘),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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