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수사 형사과장 문답(3.20)

2009-03-20 アップロード · 122 視聴


(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탤런트 장자연 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20일 "문건을 모두 태웠다는 전 매니저 유장호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떨어져 원본과 더 있을지 모를 사본 소재를 수사한다"고 말했다.

분당경찰서 오지용 형사과장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 앞서 "전 매니저 유모(30) 씨가 문건 유출 과정에 깊이 개입한 정황이 있고 유족이 고소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이라 3월 18일 유 씨의 출국을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오 과장은 또 "인터넷상에 장자연 리스트라고 하는 내용이 유포되어 관련자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싸이월드 등을 통한 리스트 유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오 과장은 이밖에 "3월 18일 방송된 KBS 문건입수 경위에 대한 보도내용을 확인해 보니 방송 보도내용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유 씨의 주장에 예단을 갖고 KBS 문건 입수 과정이 경찰이 확인한 내용과 다르다고 발표해 결과적으로 KBS의 신뢰도에 손상을 입힌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사과했다.

다음은 오지용 과장과의 일문일답.

--장 씨가 자살하기 직전 유씨와 휴대전화 통화 했다는데.

▲일부 언론 보도처럼 장 씨가 유 씨와 한 시간 통화한 사실이 없다.

--시간이 틀리나 통화안했나.

▲해명하겠다. 당일 장자연은 2건의 발신통화를 했다. 그리고 문자 한 건을 지인에게 보냈다. 매니저 유 씨는 총 23건 통화와 문자를 보냈는데 장 씨에게 직접 통화한 사실은 없고 문자만 3건 보낸 사실 있다.

--리스트 확보 방법 있나.

▲ 문건 사본이 추가로 더 있을 것으로 판단돼 리스트 소재가 있는지 수사해 볼 생각이다.

--더 있을 것이라는 판단 근거는.

▲유 씨 진술의 신빙성이 많이 떨어져서다. 유 씨의 진술을 재점검하겠다.

--피고소인 4명, 성매매특별법 위반 아니라는 연합뉴스 보도는.

▲성매매특별법은 여러 법안이 총칭되고 구체적인 법안이 아니라 (연합뉴스 기자에게) 그렇게 얘기한 것이다.

--피고소인 소환 계획있나.

▲그건 확인해 줄 수 없다.

--제3의 장소에서 소환 조사하나.

▲그 부분은 결정된 것 없다. (소환) 검토된 것 있으면 발표하겠다.

-- 소환 조사 없이 사실관계 확인 가능한가.

▲사실관계 확인 끝나면 검토할 사안이다.

--이번 주 소환 조사하나.

▲결정된 사실 없다.

--KBS의 문서 입수 경위는.

▲KBS가 보도한 대로 KBS 관계자가 쓰레기봉투를 들고 계단 내려오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 쓰레기 봉투를 밖으로 내놓은 장면은 확인 못했다. 복도에는 CCTV가 없다.

--문건 다 태웠다는 유 씨 말은 거짓인가.

▲KBS 보도가 사실이어서 유 씨가 문건 다 태웠다는 진술은 사실이 아닌 걸로 판단된다. 유 씨 진술의 신빙성에 의심이 드는 만큼 문건 원본에 대한 소재 수사 계속 하겠다.

--추가로 출국금지한 사람이나 압수수색한 곳은.

▲없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장자연,사건,수사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76
全体アクセス
15,962,623
チャンネル会員数
1,685

연예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