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민감독 "황정민-류덕환 콤비 잘어울려"

2009-03-23 アップロード · 202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황정민-류덕환과의 콤비 플레이가 잘 살아나 황정민 단독 플레이인 것보다 영화가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사설 탐정과 의학도가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 그림자 살인의 박대민 감독은 23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에는 류덕환씨가 황정민씨 옆에서 잘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정민씨와 호흡이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치밀한 머리싸움보다는 반 발자국만 앞서가면서 관객이 흥미있게 따라올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2편을 암시하는 듯한 결말에 대해서는 "이번 영화가 망하지만 않으면 2편도 하자는 얘기를 배우들과 했다"고 말했다.

우리 동네에서 오만석, 이선균과 공연한 데 이어 이번에 의학도 역을 맡아 탐정 역할의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류덕환은 "연기력이 탄탄한 동료 배우와 함께 연기했기 때문에 서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 학교에 다니느라 지하철을 타고 신문을 보면 안 좋은 일들만 있고, 주변에 웃고 있는 사람도 없다"며 "즐거운 영화를 보고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인공인 탐정 홍진호를 "근사한 상상력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한 황정민은 "얼마 전 고종의 국새를 찾았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영화로 만들면 멋진 이야기가 되겠다는 상상도 했다. 보물을 찾는 캐릭터도 연기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류 발명가 순덕 역을 맡아 시대극에 도전한 엄지원은 "순덕은 절제미가 있으면서도 엉뚱한 여자"라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품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해 한 장면을 위해 다도를 배웠다"고 소개했다.

그는 적은 비중에 대해서는 "이 영화가 좋아서 선택했기 때문에 다른 두 배우가 영화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감독님이 2편에서는 순덕이가 주인공이 된다고 했다"며 웃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박대민감독,quot황정민류덕환,콤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872
全体アクセス
15,939,010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연예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21

공유하기
새영화 쇼퍼홀릭
7年前 · 571 視聴

01:04

공유하기
클릭뉴스 비 재산압류
7年前 · 2,369 視聴

01:12

공유하기
클릭뉴스 김현중 매니저
7年前 · 320 視聴

00:59

공유하기
클릭뉴스 김승우 애드립
7年前 · 361 視聴

01:15

공유하기
클릭뉴스 리치 - 홍진주
7年前 · 172 視聴

01:06

공유하기
클릭뉴스 조인성 눈물
7年前 · 140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