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20선 돌파…환율 138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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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에 봄기운 확산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미국 정부의 부실채권 매입 등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24일 국내 증시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200선에 안착했다.
원·달러 환율도 이틀째 하락해 1천380원대에 머물어 금융시장에 봄기운이 확산됐다.
이날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20포인트(1.85%) 상승한 1,221.70으로 마감했다. 지난 1월7일 1,228.17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1,220선을 뛰어넘었다.
지수는 미국 증시 급등 소식에 26.44포인트(2.20%) 오름세로 출발한 뒤 6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강세가 유지됐다.
개인은 장 막판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기관은 프로그램 매물을 앞세워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계, 건설, 증권, 은행, 금융 등을 비롯한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나 의료정밀과 의약품만 약세였다.
중국 증시가 최근 7거래일째 오르자 기계와 철강 등 중국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고, 미 재무부가 전날 금융회사의 부실자산 정리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금융불안 진정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국내 금융주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3.16포인트(0.77%) 오른 412.39로 장을 마쳐 5개월 3주여 만에 4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일본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72.77포인트(3.32%) 급등한 8,488.30, 토픽스지수는 21.16포인트(2.67%) 뛴 812.72로 장을 마쳤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118.00포인트(2.30%) 상승한 5,242.18로 장을 마감했다.
국내외 주가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로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8.10원 하락한 1,38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틀간 29원 하락하면서 지난달 10일(1,382.90원) 이후 40여 일만에 1,380원대로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9.60원 떨어진 1,38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76.70원으로 밀린 뒤 저가인식 매수세 유입으로 1,380원대에서 공방을 벌이다가 한때 1,377원선까지 다시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자 1,380원선으로 복귀했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주가 강세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도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100엔당 39.29원 급락한 1,407.43원을 기록했다.
hsh@yna.co.kr

영상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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