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훈련에 열중인 시드니시민들

2009-03-25 アップロード · 126 視聴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국민 1인당 애완동물 보유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호주. 웬만한 가정에서는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1~2마리는 키운다.

특히 개를 좋아하는 가정이 많아 길거리에는 애완견과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많다.

24일 밤 호주 시드니 모스만지역 한 잔디운동장. 수십마리의 애완견이 주인들과 함께 열심히 걷기, 앉았다가 일어서기, 제자리에서 앉아있기 등 다양한 훈련을 받는다.

체구가 작은 애완견에서부터 어른 몸집만한 세퍼드 등 애완견들은 3단계로 나뉘어 훈련을 받는다.

1단계 초보 애완견과 2단계 중급 애완견, 그리고 고급 애완견으로 분류된다.

나머지 애완견은 점프 등의 묘기를 할 줄 아는 애완견으로 훈련된다.

애완견 주인들은 매주 화요일 밤 애완견 훈련클럽이 주관하는 훈련에 참여해 1시간반동안 함께 훈련에 나선다.

동호인 형식으로 운영되는 애완견 훈련클럽은 카운슬(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소액의 회비를 받는다.

맨리애완견클럽 켄 해처씨는 “애완견들은 3단계로 분류돼 훈련을 받는다”며 “최고급 단계에 들어간 애완견은 점프 등의 묘기를 익히기도 한다”고 말했다.

영상취재:이경욱 특파원(시드니),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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