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창의적 예술활동 적극지원"

2009-03-26 アップロード · 48 視聴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정신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 예술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며 예술이 잘되면 자연히 관광도 잘 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와 문화교류 협력 차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유 장관은 이날 한국문화원에서 문화예술분야 전공 한국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문화 예술계 여건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공부한 우리 젊은 예술인들이 고국에 돌아오면 마음 놓고 실력을 펼칠 수 있는 마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술과 언론은 세상이 어두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법"이라면서 "정부는 창의적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인이자 연극인 출신이기도 한 유 장관은 음악, 연극, 미술 등을 전공한 우리 유학생들로부터 진로 문제에 관한 관심사와 러시아 고등 문화예술 교육 실태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가 끝나고 유 장관은 한국문화원 이전 현판식에 참석했다.

지난 1월 새롭게 이전 개원한 모스크바 한국문화원은 문화역사관, 문화상품 전시실, 영화상영실, 문화체험관, 한국어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hyunho@yna.co.kr

영상취재:남현호 특파원(모스크바),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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