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테러, 외국인 관광객 겨냥한 것"

2009-03-26 アップロード · 20 視聴


유엔 대테러국장 "對한국 테러 항상 가능"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마이클 스미스 유엔 대테러사무국장은 26일 "한국은 매우 세계화된 국가로 전 세계 거의 모든 분야에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테러 공격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미스 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예멘에서 잇따라 발생한 한국인에 대한 테러와 관련, "일단 희생자와 그 유가족에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번 테러는 테러리즘이 모든 사람의 관심사항이며 모든 사람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 준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국장은 이어 예멘 테러가 한국인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했다기 보다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답했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테러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스미스 국장은 "테러리즘은 정부 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금융기관, 법조인, 일반 시민 등 모든 사회 공동체의 구성원이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대테러 임무 이행상황 점검차 지난 25일 입국한 그는 방한기간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예방하고 이준규 대테러국제협력대사로부터 한국의 대테러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373호 이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테러 국제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스미스 국장은 또 법무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금융정보분석원 등을 방문, 테러관련 국내 입법 현황과 국내 테러위협 평가 등에 대해 청취한 뒤 28일 아침 일찍 싱가포르로 향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

영상취재: 이규엽 기자,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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