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연차 리스트 특검 도입해야"

2009-03-27 アップロード · 22 視聴


(서울=연합뉴스) 민주당은 27일 "박연차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여권의 초특급 인사가 관련된 의혹이 있다"며 "박연차 리스트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검찰 내부와 여권의 초특급 인사를 수사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번 검찰의 수사를 민주당을 죽이기 위한 표적수사로 규정한다"며 "정면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대변인은 "민주당은 박연차 사건의 무차별적이고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한다"며 "검찰이 할 수 없으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면서 "한 점의 의혹없이 한 명의 누락없이 완벽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 대변인은 정동영 전장관의 4월 재보선 전북 덕진 출마 움직임에 대해 "당이 뭉쳐 외환 극복을 해야 할 때"라며 "정동영 고문은 위기에 처한 당에 힘을 보태라"고 요구했다.

그는 "당지도부의 입장"이라며 "정동영 고문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당 지도부와 논의해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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