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이재오 "미래 일만 생각한다"

2009-03-29 アップロード · 32 視聴


(칠곡=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은 29일 "미래 일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어머니 선영이 있는 경북 칠곡의 한 공원묘지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이 전 의원은 "지나간 건 생각 안하기로 한 사람"이라며 "지나간 건 다 털고 묻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낙선한 뒤 5월26일 미국으로 건너갔던 이 전 의원은 10개월 만인 28일 밤 귀국해 고향인 경북 영양에서 하룻밤 묵고, 이날 오전 영양에 있는 아버지 선영에 들른 뒤 어머니 선영을 참배했다.
전날 밤 극비에 귀국한 그는 "유력 정치인들이 귀국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나오는 것은 세를 과시하는 것 같아 평소 좋지 않게 느꼈다"며 "일종의 구태정치로 봐서 나부터라도 그러지 않아야 하겠다고 생각했고 어제 그렇게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양복차림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이 전 의원은 "집에 알리면 일정이 다 알려질 것 같아 집사람에게도 모르게 왔고, 예전 비서에게만 전화하고 다른 친한 의원들에게는 김포에 도착해서 전화했다"며 "어차피 만나게 될 텐데..."라고 덧붙였다.
귀국 소감을 묻자 별 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그는 "열달 넘게 갔다 와서 서울 형편이 어떤지 잘 모르니 지켜보며 생각 좀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여러 나라가 어렵지만 우리나라도 어렵고, 경제가 어려우면 서민이 제일 힘들다"면서 "서민이 걱정을 덜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생각하고 있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어머니 선영에서 참배를 마친 이 전 의원은 같은 공원묘지에 있는 형과 삼촌 묘에 들러 참배했으며, 경기 용인에 있는 김수환 추기경의 묘에 들러 참배한 뒤 자택으로 갈 예정이다.
(촬영=하인영 VJ, 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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