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골프장 이용권 피해주의보

2009-03-30 アップロード · 67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무료 이벤트 당첨을 미끼로 한 콘도이용권 판매와 그린피 지원을 내세운 골프장 이용권 광고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 피해주의보는 사업자 등의 행위가 소비자에게 상당한 재산상의 손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을 때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위가 발령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소비자가 콘도이용권 대금을 카드로 할부 결제하면 매달 통장으로 할부금을 다시 입금해 주겠다며 계약을 하게 한 후 회사 규정이나 감사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입금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전화로 콘도이용권이 무료라면서 회원 가입을 권유하고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 달라고 요구한 뒤 소비자가 이에 응하면 일방적으로 대금을 결제한 사례도 있었다.
골프장 이용권의 경우 보증금 반환 조건으로 계약했으나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자금 사정을 이유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그린피 지원 등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
공정위는 콘도와 골프장 이용권 관련 계약서나 약관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용카드 번호는 함부로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hojun@yna.co.kr
영상편집 : 지용훈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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