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5~7개 지방정부로 재편해야"

2009-03-30 アップロード · 21 視聴


부산시당 개편대회서..강소국연방제 제안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1세기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행정체제를 인구 500만명에서 1천만명 규모의 독립된 지방정부 5~7개로 재편하는 강소국 연방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30일 오후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부산시당 개편대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도권으로 단극화된 발전형태로는 21세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만큼 5~7개의 지방정부로 다극화된 국가발전 형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현재 여당과 야당에서 논의하고 있는 지방행정체계 개편안은 여전히 수도권 중심의 중앙집권형태가 남아있는 20세기형 발전모델"이라며 "다극화된 강소국 연방제를 통해 각 지방을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게 하면 대한민국은 싱가포르, 핀란드 같은 강소국 5~7개로 이뤄진 세계강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소국 연방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110명으로 55% 줄이고, 비례대표를 100명으로 늘리는 등 정치 선진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이어 검찰의 박연차 수사와 관련해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특별검사제나 국정조사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특히 4월 국회일정과 박연차 수사를 연계시키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밖에 동남권 신공항과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 등 부산 현안에 대해서는 "신공항 입지는 정치적 고려보다는 국가 전체의 발전을 위하는 방향으로 결정해야 하며, 올림픽 유치 문제는 부산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힘과 관심을 한데 모아 반드시 유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이날 부산시당 개편대회를 통해 황백현 씨를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에 선임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에서도 후보를 내기로 하는 등 전국정당으로 새출발을 다짐했다.
joseph@yna.co.kr

촬영,편집:노경민 VJ(부산취재본부)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이회창,총재,quot57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082
全体アクセス
15,952,793
チャンネル会員数
1,677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23:02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 (종합)
7年前 · 10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