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3당 여성위원들 "靑 성뇌물, 철저히 수사하라"

2009-03-31 アップロード · 23 視聴


(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국회 여성위원회 야3당 위원들이 "청와대 행정관의 성뇌물 수수사건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여성위 신낙균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상희, 김춘진, 박은수, 최영희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등 여성위 소속 야3당 위원들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성상납 사건은 최고권력기관의 성뇌물 수수사건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공직자가 직무상 관련이 있는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것도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성 접대까지 받았다는 사실에 온 국민이 분노와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비난했다.

여성위 의원들은 또 "이명박 대통령이 내린 금주령은 사건의 본질을 비켜가는 것이다"면서 "술을 먹었든 안 먹었든 문제는 청와대 공무원과 방송 이해 관계자들이 만나는 과정에서 성상납이 이뤄졌다는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단속과정에서 청와대 행정관의 성매매 과정을 적발한 경찰은 철저한 조사는커녕 청와대의 눈치를 보며 사건을 은폐.축소하려 하고 있다"며 "국민들을 향해 으름장을 놓던 법치주의 구현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라고 반문했다.

야3당 의원들은 이어 "경찰과 검찰은 사건을 축소.은폐하지 말고 관련법에 따라 철저히 수사해야하고 청와대와 방송통신위원회 윗선의 연루의혹은 없는지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은 청와대 행정관의 성뇌물 수수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성뇌물 수수사건이 가능하도록 방조.조장한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과 정동기 민정수석,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취재,편집 : 전수일 기자, 이규엽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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