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 살던 집

2009-04-01 アップロード · 93 視聴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강아지 똥, 몽실언니 등 베스트셀러 아동문학가였던 권정생(1937-2007)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다 돼 간다.

권정생은 작고 보잘 것 없는 사물과 힘겨운 인간의 삶을 보듬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들로부터 폭넓게 사랑받았다.

그가 살던 흙집(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은 이젠 찾는 이 없이 황량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작품 속에 묻어나는 따뜻함과는 달리 고인의 삶은 외로웠다.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광복 직후인 1946년 귀국했지만 가난때문에 가족과 헤어져 살아야 했다.

20대에 늑막염과 폐결핵을 앓으며 대구, 김천, 상주 등에서 방랑 생활을 하다 서른 살이 되던 1967년 경북 안동에 정착한 그는 집 근처 교회의 종지기로 일하며 글을 썼다.

결혼도 하지 않고 교회 뒤편 흙집에서 평생 홀로 살던 그는 죽음을 앞두고 ‘분쟁지역의 어린이, 북한 어린이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써달라’는 말을 남겼다.

최근 그의 유언을 받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상취재:김용민 기자(대구경북취재본부),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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