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비정규직법, 4월국회서 정리"

2009-04-01 アップロード · 26 視聴


의원들 해외출장 `자제령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1일 "비정규직 법안의 경우 7월부터 중소기업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번 국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정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해고 예고기간이 1개월로 적어도 5월말까지는 이 법안이 발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월에는 국회가 없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과 관련된 것은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으로 확정하고 노동계와 협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 법안 말고도 이번 임시국회 기간에 당론으로 정해야 할 것이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문제"라며 "이것도 의총에 회부해서 당론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오늘 국회가 열리면 지난 임시국회에서 미처리 법안을 처리하고 내주 닷새간 대정부 질문을 한 다음에는 바로 추가경정예산안과 법안 심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29일 추경안을 완료하도록 여야간 협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저희 원내대표단 임기가 이번 (4월 임시국회) 협상으로 끝났다"면서 "이제 절차대로 이행하고 약속을 지키면 국회가 파행 없이 무난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월 국회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의원들이 자리 좀 지키고 해외출장을 좀 삼가달라"면서 "4월에는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jongwoo@yna.co.kr

촬영:이상정 VJ,편집:김성수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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