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탄소 배출한 만큼 흡수"

2009-04-02 アップロード · 72 視聴


국내 첫 탄소중립 기관 운영 선언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탄소중립 기관 운영을 선언했다.

산림과학원 직원 210명은 이날 차량2부제 적극 동참, 적정 실내온도 유지,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로 다짐하고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느티나무 1만 그루를 심었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은 경제활동으로 배출되는 탄소의 양이 0 상태가 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탄소중립 기관은 자체적으로 이산화탄소 감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업무상 부득이하게 발생시킨 이산화탄소는 숲을 조성해 흡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산림과학원은 건물에서 사용한 가스.전기량과 국내 출장 때 사용한 경유.휘발유량, 국외 출장에 따른 왕복 비행거리, 워크숍 등 행사 개최 횟수 등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했다.

그 결과 산림과학원은 지난해 이산화탄소 1천836t을 배출했으며 이를 다시 흡수하려면 5.7㏊에 새로운 숲을 조성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산림과학원은 이에 따라 3일 평택시 청북면 5.7㏊에 느티나무, 왕벚나무, 백합나무, 루브라참나무 등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나무 1만2천600그루를 심어 탄소 중립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불필요한 조명등 끄기, 야근 때 스탠드 사용, 사무기기 절전상태 전환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87%를 차지하는 전기.가스 사용량을 줄이기로 했다.

최완용 산림과학원장은 "탄소중립 기관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나무심기 외에 숲 가꾸기나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등을 이용한 탄소 상쇄 표준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촬영, 편집 : 이규호VJ(경기북부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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