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칭기즈칸을 만나다

2009-04-03 アップロード · 94 視聴


몽골문화관 개관..유물 800점 전시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몽골의 전통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색 전시관이 2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문을 열었다.

몽골문화전시관은 무속인(샤먼) 복장 등 몽골인의 의식주와 예술, 종교 관련 유물 8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몽골의 국보급 유물인 샤먼 복장은 원형 그대로 보존돼 전시관의 자랑거리다.

몽골인들은 샤먼이 경의와 숭배의 대상이라는 생각이 깊숙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무속인 복장은 가치가 높다.

무속인이 굿을 할 때 착용하는 호약(옷), 고탈(신발), 어르거이(모자) 그리고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북인 헹게렉, 점을 볼 때 사용하는 거울인 터리, 굿을 할 때 벽에 거는 천 엉그 등은 몽골에서도 쉽게 볼 수 없다.

또 몽골의 20여개 종족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지배한 할흐족의 남자 전통의상인 너용델과 여성의상 에흐네르델, 겨울에 입는 양가죽 옷인 네히델, 양가죽 모자인 아리상 말가이 등도 전시됐다.

이밖에 샤타르라고 부르는 몽골 체스, 1912년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화폐, 금.은.동을 비롯해 옥.산호.구슬 등으로 만들어 화려한 여성용 장신구, 전통 악기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 바로 옆에 마련된 역사관에는 칭기즈칸 이후 왕조의 흥망을, 생태관에는 몽골의 광물 등을 전시해 다양한 몽골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몽골인 1명을 포함한 문화관광해설사 3명이 상주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김주선 문화관광해설사는 "샤먼 복장은 집안에서만 대대로 전수되기 때문에 잘 볼 수 없는 귀한 유물"이라며 "전시관에 오면 몽골 민속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300∼1천원. (문의:☎031-590-2793)
kyoon@yna.co.kr

취재:김도윤 기자(경기북부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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