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축구協, 남북전 "南당국 반북책동 산물"

2009-04-06 アップロード · 51 視聴


배탈.득점논란 등에 사죄 요구..남북전 재방송으로 아쉬움 드러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 축구협회는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남북전에서 북한 선수들의 배탈과 정대세 헤딩슛의 `노 골 처리 등을 남한 정부의 "반공화국(반북) 대결 책동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며 남한 정부가 "전적인 책임을 지고 즉시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북한 축구협회는 5일 대변인 성명에서 또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 전 과정을 검토하고 적중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발생시킨 남조선 당국과 불순세력들"의 "차후행동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여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성명은 경기 하루전 선수단 주축인 "2명의 문지기와 공격수 정대세 선수가 구토.설사를 하면서 심한 머리아픔으로 침상에서 일어설수 없는 사태가 빚어졌다"며 "의심할 바 없이 그 어떤 불량식품에 의한 고의적인 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후반 6분 정대세의 헤딩슛에 대해 "공이 상대편 골문선을 넘었지만 득점이 아니라고 혹심한 편심(편파 심판)행위를 감행했다"거나 "경기 마감 3분전 우리의 실점으로 이어진 상대편의 엄연한 반칙을 우리 선수의 반칙으로 또 다시 편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명은 "더욱이 경기심판을 공정하게 하도록 감독해야 할 일본 심판감독관이 그를 묵인한 파렴치한 행위는 실로 놀라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우리가 넣은 골은 틀림없는 득점이고 우리가 실점 당하게 된 반칙도 우리 선수가 아니라 남조선 선수의 반칙이었다는 것은 녹화물에 의해서도 확인됐다"며 "편심한 것은 분명히 남조선 불순세력들의 막후책동과 매수된 자들의 의식적이고 비열한 행위로밖에 달리는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TV는 북한이 진 게임인데도 5일 이례적으로 지난 3일에 이어 다시 남북한전을 재방송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해설을 맡은 리동규 체육과학연구소 교수는 지난 3일 중계때와 달리 노골로 선언된 정대세의 헤딩슛 장면에서 "아...득점이 된 볼이었다고 보여진다"는 캐스터의 말에 "옳습니다. 공이 문선을 완전히 통과했기 때문에 틀림없는 득점입니다"라고 말했다.

3일 녹화중계 때 없었던 리 교수의 언급이 추가된 것은 북한 축구협회가 대변인 성명을 내 `편파판정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그러나 "경기장을 표시하는 선은 경기장 안과 같이 취급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이 금에 조금이라도 걸려 있으면 경기장 안이라고 본다. 저 흰선을 통과해야만 아웃, 득점으로 결정된다"며 정대세의 슛이 골라인에 걸려 골로 인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한 언급은 그대로 내보냈다.
jyh@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ing21c/

편집 : 김종환 기자
kk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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