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서 김추기경 추모의 밤

2009-04-06 アップロード · 165 視聴


자원봉사자ㆍ명동상인ㆍ경찰 등 참석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6일 밤 서울 명동대성당으로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때 애쓴 자원봉사자와 명동성당 인근 상인, 경찰관 등 1천여 명을 초청해 감사를 표시하는 Memory of him-김수환 추기경 추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가수 인순이와 김수희, 노영심, 탤런트 양미경 등 가톨릭 연예인들이 출연한 이날 행사는 김 추기경을 추모하고, 장례식 때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방송 프로그램에 오랫동안 출연한 김지영 신부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암 투병 중인 이해인 수녀가 참석해 자작시 그리운 편지를 낭독했다.

"당신의 선종을 지켜본 우리는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웃에 대한 우리의 무관심을 반성하고 낯선 이들끼리도 정겹게 손잡는 기적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작곡가 노영심은 피아노곡 고맙습니다를 연주했고, 가수 인순이는 거위의 꿈을 들려줬다. 탤런트 양미경은 계속되는 사랑의 바이러스라는 제목의 글을 읽으며 김 추기경의 유지를 받들어 현재 진행 중인 감사와 사랑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어 가수 바다의 내 발을 씻기신 예수와 밴드 나무자전거의 너에게 난, 나에겐 너 노래가 끝난 뒤 가수 김수희가 노영심의 오르간 반주에 맞춰 김 추기경의 애창곡 애모를 불렀다.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은 노래 등대지기 한 소절을 독창하고 나서 참석자들과 함께 나머지 대목을 마저 부르고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재차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tsyang@yna.co.kr

영상취재, 편집 : 김종환 기자
kk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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