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로켓발사뒤 변화 없지만 불안

2009-04-07 アップロード · 13 視聴


공단 근로자들 혹시나 여행자보험 가입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개성공단은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달라진 것 없이 평온합니다. 근로자들도 로켓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등 말조심하고 있고요"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지 하루가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돌아온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현지의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개성공단에서 3일만에 돌아온 김모(30) 씨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함께 들어간 동료 직원 4명과 여행자보험을 들고 내려왔다"며 "근로자 모두 말조심 안하면 큰일 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침에 많이 못 들어온 것을 보면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 같다"며 "겉으로는 로켓 발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지만 내심 불안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건축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박모(38) 씨는 "북측이 개성공단 상주인원을 더 줄인다는 소문도 있다"며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40대 근로자는 "오늘 들어온 인원이 줄기는 했지만 근로자들의 동요도 없고 평소와 같은 분위기"라며 "그러나 로켓 발사로 대북제재 등의 조치가 취해지면 왕래가 어려워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로켓 발사로 북한에 체류하는 인원의 신변안전을 위해 방북 인원을 제한, 이날 남북출입국사무소에는 당초 661명보다 309명 줄어든 352명의 근로자와 215대의 차량이 개성공단으로 떠났다.

이 때문에 출경자 명단에서 제외된 일부 근로자들은 남북출입사무소에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이날 입.출경은 인원과 차량이 당초보다 크게 줄어들긴 했지만 정해진 시간에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wyshik@yna.co.kr

촬영,편집:이규호 VJ(경기북부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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