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 용의자 X의 헌신

2009-04-08 アップロード · 277 視聴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도시락집을 운영하며 딸과 사는 야스코의 집에 이혼한 전 남편 토가시 신지가 찾아온다. 행패를 부리다 돈을 받고 집을 나서는 그를 딸이 공격하면서 세 사람의 난투극이 벌어지고, 결국 토가시가 죽는다.

모녀의 옆집에 사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 이시가미 테츠야(츠츠미 신이치)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사건을 짐작하고, 모녀의 집을 찾아와 그들에게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준다.

얼굴이 뭉개지고 지문이 손상된 채로 강가에서 발견된 시신 옆에서는 타다 남은 토가시의 옷가지와 그의 지문이 남은 자전거가 발견됐다. 그가 최근 생활했던 여관에서 발견된 머리카락 DNA와 시신의 DNA는 일치했다.

강력한 용의자인 야스코와 딸은 사건 발생 추정 시간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 티켓과 팸플릿, 그리고 목격자까지 있다.

이시가미의 대학 동창이자 천재 물리학자인 유카와 마나부(후쿠야마 마사하루)가 경찰을 도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하얀거탑의 일본판 감독 니시타니 히로시가 일본의 유명한 추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처음부터 사건의 전말은 공개된다. 풀어야 할 숙제는 범인이 누구인지, 왜, 어떻게 살인을 저질렀는지가 아니라, 이시가미가 용의자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다.

물론 화면 속에서 숙제의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완벽한 알리바이의 전말은 마지막에 유카와의 입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된다.

"기하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함수 문제"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의 두뇌 싸움을 그린 추리극이라는 포장 안에는 휴먼 드라마가 있다.

이시가미는 수학을 제외한 다른 어떤 것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고, 말투도 어눌하며 시선은 항상 멍하다. 그런 그가 마지막에 터뜨리는 오열은 여운이 길다.

에도가와 란포상, 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등을 휩쓸며 일본 최고의 추리작가 반열에 오른 히가시노 게이고의 탄탄한 이야기와 하얀거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위선을 날카롭게 그려낸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의 연출력에 힘입어 일본에서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월9일 개봉. 12세 관람가.

영상편집 : 전현우 기자

eoyy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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