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州 경찰서까지 팔아치운다

2009-04-08 アップロード · 28 視聴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호주 최대 주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재정난 극복을 위해 경찰서까지 팔아치우기로 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는 재정확충을 위해 시드니 북부 모스만 지역의 모스만경찰서를 폐쇄하고 건물은 매각하기로 했다고 일간 모스만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이런 방침이 알려지자 모스만 지역 주민들은 치안불안을 우려하면서 경찰서 폐쇄를 저지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정부의 첫 공공건물 매각 사례가 되는 이번 모스만경찰서 매각과 관련, 주정부는 모스만데일리 광고를 통해 매각사실을 공개했다.

주정부는 "주부동산관리청(SPA)이 경찰부장관을 대리해 모스만 브래들리스헤드로드에 있는 모스만경찰의 매각이나 임대 또는 교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모스만 시장 돔 로페즈는 "경찰서 폐쇄는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경찰 순찰차가 모스만 지역을 정기적으로 오갈 예정이기 때문에 주민 치안불안심리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모스만경찰서 이외에 다른 몇몇 경찰서에 대한 매각에도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대상이 된 모스만경찰서는 1900년에 개설돼 매일 24시간 치안활동에 나서고 있다.

노스쇼어 출신 주의회 의원 질리언 스키너는 "모스만경찰서는 모스만 지역 치안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정부의 이번 조치는 매우 도발적인 것"이라며 의회에서 이를 따지겠다고 말했다.

모스만 지역을 관할하는 하버사이드경찰 책임자 벨린다 놀란은 "모스만경찰서가 폐쇄되더라도 치안수준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순찰차들이 정기적으로 모스만 지역을 순찰하는 등 경찰서비스는 여전히 동일하게 제공된다"고 말했다.

영상취재:이경욱 특파원(시드니),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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