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뒷산 수리부엉이 ‘인기’

2009-04-09 アップロード · 116 視聴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시청사 뒤 야산 경사지에 천연기념물 324호인 수리부엉이 한 쌍이 지난해에 이어 둥지를 틀고 2마리의 새끼를 키우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리부엉이 한 쌍은 지난 2월 초 청사 뒤 산비탈 인공 절개지의 소나무 아래 둥지를 틀고 자리를 잡았다.

수리부엉이 부부는 지난 달 중순 2마리의 새끼를 부화해 한달 가까이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지금은 제법 덩치가 커져 직원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조류 전문가들은 수리부엉이 새끼들이 곧 비상연습에 나서 이달 하순께는 둥지를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리부엉이의 둥지는 청사 바로 뒤 주차장과 연접해 있어 가까이서 천연기념물을 볼 수 있다는 호기심에 많은 시민들이 구경을 오고 있으며 사진작가들도 몰려와 수리부엉이 가족들을 쵤영하고 있다.

원주시는 수리부엉이 둥지 앞인 청사 뒤 주차장 일대에 접근 금지를 알리는 경고문과 펜스를 설치하는 등 도심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조류 보호에 애쓰고 있다.

조류 전문가들은 "높은 암벽지대에 둥지를 트는 수리부엉이가 지난해 이례적으로 인공 절개지에 자리를 잡고 새끼를 부화해 올해는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며 "현재 새끼가 부화돼 예민해져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취재:김영인 기자(강원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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