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대신 `김치나누기 봉사하는 대학생

2009-04-09 アップロード · 72 視聴


(광주=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우리끼리 놀고먹는 MT보다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이 훨씬 낫지 않나요?"

조선대 무용과 재학생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신입생 환영 MT 방식을 탈피해 불우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9일 광주 동구환경관리사업소에서는 조선대 무용과 학생 80여명이 모여 홀로 사는 노인과 청소년 가장에게 보낼 김치를 담그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매년 4월이면 인근 시ㆍ군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치러왔던 신입생 환영 MT를 올해는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운동복 차림의 학생들은 고무장갑을 끼고 고춧가루와 갖가지 채소로 버무려진 양념을 배춧속에 정성 들여 채워나갔다.

동구 지원동 주부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은 이들은 김장 시작 3시간 만에 김치 300포기를 거뜬히 만들어냈다.

학생들은 또 김장 중에도 틈틈이 대한적십자사 차량에 탑승해 헌혈에도 동참하는 등 이날 하루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들이 정성스레 담은 김치는 아이스박스에 보관됐다가 동구 관내 40여 경로당과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용과 학생회장 윤석영(23)씨는 "MT를 준비하면서 많은 학생이 `우리끼리 놀다 오는 MT보다는 봉사활동을 펼쳐보자는 의견을 제시해 오늘 `사랑의 햇김치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며 "모두에게 가슴 뿌듯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취재:신재우 기자(광주전남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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