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2007-01-23 アップロード · 160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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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는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야산에서 잣나무 재선충병 감염이 확임됨에 따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55개반 370명이 투입돼 도내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주변을 대상으로 1단계 지상 예찰활동을 벌인 결과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야산에서 잣나무 3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을 최종 확인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감염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작업이 끝날 때까지 입산 통제를 실시하는 한편 동산면 일대 8천여㏊에 대해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역학조사반을 편성해 발생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또 지방도, 마을진입로, 임도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예찰활동에 돌입하고 주요 국도마다 감시 초소를 추가로 설치해 수목 불법이동을 막기 위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시키고 있다.

강원도는 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된 춘천 잣나무림 지역을 비롯해 원주, 홍천, 횡성지역에 특별예찰팀을 편성해 정밀조사를 벌였으며 재선충병이 확인된 동산면 일대를 중심으로는 합동조사팀 100여명이 추가 의심목을 찾아 나섰다.

강원도는 다음 주께 감염목을 포함한 일정 범위의 침엽수림을 제거하고 부위별로 파쇄, 소각 등의 작업을 벌일 예정이며 25일께 지상예찰이 불가능한 산림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피해지에서 3km 이내 지역에 대해 검사를 마칠 계획"이라며 "각종 병충해 예방을 위해 의심목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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