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버린 강금원 "이럴 수는 없다"

2009-05-26 アップロード · 623 視聴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구속된 지 47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57) 창신섬유 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이럴 수는 없다"고 흐느꼈다.

강 회장은 법원의 보석 결정을 받아 풀려나온 26일 오후 4시20분께 대전교도소 앞.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초췌한 모습에 검은색 양복과 넥타이 차림의 강 회장은 기다리던 취재진이 심경을 묻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강 회장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노 전 대통령은 자존심이 매우 강했고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찰 수사에 대해 "군사독재 시대도 아니고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비난했다. 5분여에 걸친 인터뷰 내내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강 회장은 짧은 인터뷰 직후 자신의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노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출발했다.

교도소에서 나오는 강 회장을 맞은 건 지지자 10명 가량이었다. 이들은 강 회장이 봉하마을로 떠나는 순간 "힘내라"는 응원의 말과 함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강 회장은 부산 창신섬유와 충북 충주 시그너스 골프장의 회삿돈 305억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9일 구속된 강 회장은 뇌종양을 이유로 지난 1일 보석을 청구했고, 법원이 병원 2곳에 건강상태에 대한 사실감정을 의뢰한 결과 악성 뇌종양이 발견됐으며 시급한 조직검사와 항암치료가 필요하다는 답신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30분 2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cobra@yna.co.kr

촬영,편집:김민철 VJ(대전충남취재본부)
mkid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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