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장차 군사옵션 검토 여지“

2009-05-29 アップロード · 40 視聴


앵커멘트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군사적 대응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페리 전 장관의 발언은 금융제재를 포함한 전체적 압박이 통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군사적 대응을 검토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워싱턴에서 고승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따른 미국의 대응방안과 관련해 군사적 옵션을 검토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페리 전 장관은 오늘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외교협회(CFR) 주최 토론회에서 군사적 행동을 권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교수단과 함께 강압적인 조치를 포함시켜 북한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94년 북한 핵위기 당시 이른바 `북폭론을 주장했던 페리는 미국이 군사 옵션을 선택하기만 했다면 북한의 1, 2차 핵실험도 저지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북한에 대한 어떠한 군사옵션도 한국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국 정부와 명확한 의견일치를 본 이후에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는 따라서 현 단계에서 검토 가능한 강제적 조치는 북한 지도부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금융거래 중단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만일 버락 오바마 정부가 다른쪽 뺨마저 북한에 대준다면 이란 핵문제를 풀기가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임스 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어제 행한 강연에서 북한이 핵관련 기술을 테러조직에 확산시키는 일이 가장 임박한 위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존스 보좌관은 북한이 핵을 무기화하고, 운반수단을 갖기에는 갈 길이 여전히 멀었기 때문에 미국의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은 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고승일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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