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풍자한 뮤지컬 판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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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동북공정과 독도문제를 풍자한 뮤지컬 아시아인 러브 판판판이 내달 24일부터 4월8일까지 마포구 서울퍼포밍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아시아 각국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아샨 먹거리촌에서 한식집, 중식집, 일식집 주인과 종업원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의 관계를 해학적으로 보여주는 시대풍자극이라고 극단 빛누리는 설명했다.

극 중 축제 장면에서는 동이무예택견연구회 회원들의 고구려 무예, 비보이들의 춤, 중국의 경극, 벨리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극단 측은 공연 안내책자에 작년 10월 극단이 주최한 동북아시아 영토분쟁에 관한 심포지엄 자료를 수록해 관객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또 공연 기간 공연장 내 전시장과 극장 로비를 활용해 노숙경 화백의 삼족오전을 동시에 열 예정이다.

극단 측은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과 연대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공연을 펼치면서 국민들에게 동북공정의 실상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극본 허비치. 연출 홍민우. 작곡 왕준기. 음악감독 임태성. 3만5천-5만5천원. ☎02-704-6755.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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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15 06:13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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