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시철도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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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호선 6개역, 6.5㎞ 추가 개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수도권 전철과 연결되는 도시철도가 1일 개통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송도국제도시 내 지식정보단지역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국제도시 연장선 개통식을 갖고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갯벌과 바다를 매립해 오는 2020년까지 서울 여의도 면적 18배의 첨단 국제도시로 건설되는 송도국제도시는 도시철도 개통으로 한층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인천 1호선 송도 내부로 6.5㎞ 연장 =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선은 총 사업비 6천806억원이 투입돼 2005년 5월 착공됐다. 송도연장선은 인천 1호선 종착역인 동막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6.5㎞ 구간에 건설돼 캠퍼스타운, 테크노파크, 지식정보단지, 인천대입구, 센트럴파크, 국제업무지구 역 등 6개 역을 갖췄다. 송도연장선 개통으로 인천 1호선의 총 연장은 24.6㎞에서 31.1㎞로, 정거장은 23개에서 29개로 각각 늘어났다. 인천시는 송도연장선 운행을 위해 현대로템이 제작한 새 전동차 72량을 들여왔다. 인천 1호선 운행간격은 송도연장선 개통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6~8시) 4.5분, 나머지 시간대는 8.5분을 유지한다.

◇첨단 안전.편의시설 구축 = 송도연장선의 전동차에는 기관사가 객실 상태를 볼 수 있는 CC(폐쇄회로)TV와 화재감지기, 화재진압장치, 객실탈출(창문파괴)장치 등의 첨단장비를 갖춰 불이 나면 미세 물방울 입자가 분사돼 화재를 빨리 진압할 수 있다. 전동차 운전실에는 승강장의 현황을 살필 수 있는 화상장비도 설치됐다. 송도연장선은 교통약자를 배려해 휠체어 고정설비와 수직 손잡이봉을 설치했고, 전동차 내부의 LCD모니터와 출입문 수동개방장치도 편리하게 개선했다. 특히 에너지 절감형 고효율 기자재를 사용해 전력 소모를 줄였고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설치해 정전사고에 대비했다.

화재가 발생하면 20분간 켜지는 유도등의 경우 상시점등, 60분 유지 방식으로 개선하고 청각장애인용 시각경보기와 유해가스 발생을 줄이는 저독성 난연케이블을 사용했다.

송도연장선의 정거장은 대부분 송도국제도시의 녹지 하부에 위치해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테크노파크.인천대입구.국제업무지구역에는 예술장식벽을 설치, 문화공간의 이미지를 살렸다.

◇경인선.공항철도 통해 서울.인천공항 연결 =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송도국제도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은 도시철도를 이용해 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선(부평역),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계양역)로 갈아탈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인천 1호선을 송도국제도시 내 151층 인천타워까지 0.8㎞를 재연장하기 위한 기본계획 추가 변경도 추진 중이다. 또 시가 201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서구 오류동∼남동구 인천대공원)이 완공되면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서구 검단, 남동구 지역까지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도시철도 송도연장선의 개통으로 송도국제도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고 오는 8월 개막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mj@yna.co.kr

촬영, 편집 : 차인엽 VJ(인천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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