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벨소리에 F-15K 조종사들 용수철

2009-06-04 アップロード · 451 視聴


공군 전투비행대대 "적 도발하면 완벽하게 응징할 것"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3일 오후 공군 대구기지 F-15K 전투기 조종사 비상대기실.

"때르르르릉~" 비상벨이 울리자 조종사 10여 명은 용수철처럼 튀어 복도 바로 옆에 있는 전투기 격납고로 내닫는다.

조종사 2명과 정비병 4명이 한조를 이뤄 F-15K 전투기로 달려가고 평소 훈련한대로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순식간에 배치가 이뤄진다.

조종사들은 정비병이 설치한 사다리를 타고 전투기로 뛰어들고 나머지 정비병들은 각종 안전장치를 풀어 출격준비를 서두른다.

불과 1분 만에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전투기 캐노피가 닫히면 파일럿이 엄지를 치켜들고 출격의사를 밝힌다.

"우리 공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날 비상대기실에서 만난 122전투비행대대 명대성 소령(진급예정자)은 "우리 전투 조종사들은 언제라도 출격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적이 도발하면 완벽하게 응징해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남북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공군은 "만일 북한군이 서해안 NLL 등에서 무력도발할 경우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 선봉에 동북아 최강의 전투기 F-15K가 투입되며 KF-16, F-4 등 전투기와 패트리어트, 호크, 나이키 등 방공무기가 총동원돼 북한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까지 2개 대대의 전력화를 마친 F-15K 전투기는 최근 북한 핵실험 이후 공중전투초계와 비상대기를 강화하고 작전지원체제를 구축해 대응태세를 갖췄다.

공군 대구기지의 방공비상대기(ALERT) 항공기편대는 첨단 공대공 미사일로 무장하고 중앙방공통제소에서 미확인 항적을 발견하는 즉시 적.아군 식별에 들어가 적기로 확인하는 순간 비상출격 명령을 내리게 된다.

긴급이륙한 F-15K는 통제소로부터 요격관제를 받아 적기에 접근한 뒤 교전수칙에 따라 적대행위가 확실할 경우 바로 교전에 들어가게 된다.

공군은 현재 모든 부대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11t의 무장장착 능력, 전천후 환경에서 작전이 가능한 F-15K를 갖추고 임무태세에 돌입했다.

명 소령은 "F-15K 전투기는 1천800㎞에 달하는 전투행동 반경과 11t의 무장장착 능력을 지녔고 전천후 환경에서 작전수행이 가능하다"며 "핵심적인 전쟁억제 및 대응전력으로써 임무태세에 들어갔다"고 소개했다.

realism@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촬영:하인영 VJ(대구경북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비상벨소리에,F15K,조종사들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227
全体アクセス
15,937,979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50

공유하기
오늘의 날씨
7年前 · 31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