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태권도페스티벌, 미국 LA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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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09 국제태권도 페스티벌이 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인더스트리시티의 인더스트리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미국, 멕시코 등 20여 개국에서 선수와 심판 등 약 1천 명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개인전 품새 및 겨루기, 팀 대항 겨루기로 나눠 챔피언을 가리며 총상금 5만 달러가 걸려 있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팀 대항 겨루기다. 올림픽 체급(남녀 각 4체급)에 따라 팀당 4명(후보 2명 추가)이 출전해 체급별로 맞대결을 벌여 승리 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4체급 대결에서 2-2 동점 상황이 되면 체급에 관계없이 양 팀 후보 선수나 주장 중에서 대표로 나와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공격 중심의 경기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고난도 기술에는 높은 점수를 주는 차등점수제도 도입했다.
이 대회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미국 태권도 대표팀 감독을 지낸 전영인 사범(55)이 미국태권도협회와 LA 한국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간 전 사범은 1994년 월드 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한 이후 LA오픈 등 대회 명칭은 바뀌기도 했지만, 올해로 16년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태권도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 대회를 지원하기도 했다.
전 사범 말로는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F) 공인 대회라 참가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WTF 랭킹 포인트를 쌓을 수도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릴 인더스트리 엑스포 센터 그랜드 아레나는 주로 로데오 경기와 모터사이클 경주가 열리는 실외 경기장이다.
대회 기간 11개의 코트 위에서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고, 대회장 주변으로는 태권도 관련 홍보부스도 설치돼 한바탕 태권도 잔치판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 사범은 "미국 내에서 태권도는 관중이 많은 실내종목이다. 대회가 연중 열리고 어느 지역에서나 개최된다"면서 "태권도를 통해 얻은 것을 태권도에 재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다. 태권도 팬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su1@yna.co.kr
취재 : 배진남 기자(스포츠레저부). 편집 : 권동욱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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