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부, 대북정책 기조 전면 전환해야"

2009-06-08 アップロード · 15 視聴


(서울=연합뉴스) 민주당은 8일 북 핵 실험등으로 안보위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을 진단하기위해 남북관계 타개 위한 긴급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남북관계 위기 타개를 위해 이명박 정부는 대북.안보정책 기조를 전면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회의에서는 또 "북한은 핵실험 등 일련의 군사적 긴장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세현.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논의한 이날 비상회의에서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정권의 비현실적 주장과 정책을 지속해 유발된 위기"라며 "6.15 9주년을 맞아 남북문제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재정립 하고 정책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6.15는 이명박 정부 임기 중 남북관계를 덜 악화시키는 절호의 타이밍이 될 것"이라며 6.15와 10.4 선언의 이행을 촉구했다.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도 "미국은 동북아 정책을 수립할 내부 구조가 정착되지 않았다"며 "우리측에서 한반도에 대한 구체적 평화 정책등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상취재.편집 : 이규엽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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