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했어요" 진천 노인들 신바람운동회

2009-06-11 アップロード · 293 視聴


(진천=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 화랑관에서는 10일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응원소리와 함성, 폭소가 연신 흘러나왔다.

진천군 노인복지관이 오전 10시부터 400여 노인들을 초청해 마련한 신바람 운동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4개 팀으로 나눠 팀별로 조끼를 착용한 채 오전 10시 간단한 개회식에 이어 20분 동안 몸풀기 체조를 실시한 뒤 곧바로 경기에 들어갔다.

큰공 굴리기를 시작으로 과자 따먹기, 신발찾기, 돼지몰이, 파도타기, 풍선농구, 탁구공 릴레이, 단체 줄다리기 등을 하면서 노인들은 마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 동심과 향수에 젖었다.

특히 남녀 2인 1조로 발을 묶고 달려가 과자를 입으로 따먹고 돌아오는 과자 따먹기와 모형 돼지 저금통을 막대기로 몰아오는 돼지몰이,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탁구공을 몰아오는 탁구공 릴레이 등은 선수는 물론 많은 참가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열린 줄다리기에는 각 팀별로 50명씩의 노인들이 참가, 모처럼 힘을 써 보면서 어느 팀이 센가를 겨뤘다.

복지관측은 또 팀별로 털이개와 손짝짝이, 피에로복장 등 준비한 응원도구를 나눠주고 응원하도록 했으며, 경기가 끝난 뒤에는 순위별로 모기향, 면행주, 위생팩, 파리채 등을 부상으로 전달,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했다.

정재택 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루를 흥겹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외롭게 여생을 보내는 노인분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kimin@yna.co.kr

취재:민웅기(충북취재본부), 편집:조싱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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