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원서 무소 두개골 8천개 모아

2009-06-11 アップロード · 67 視聴


(방콕=연합뉴스) 전성옥 특파원 = 태국의 불교 사원에서 무소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8천개의 두개골을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인 방콕 외곽의 260년 된 후아 크라베우 불교 사원의 앞마당에는 8천여개의 무소 두개골이 그늘막에 2m 높이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 사원의 주지 스님인 프라 위분파탄킷이 지난 35년간 모은 것이다.

프라 스님은 35년전 이곳에 왔을 때 주민들이 극락왕생을 빌며 무소의 두개골 10여개를 절 마당에 가져온 것을 보고 그때부터 두개골을 모으기 시작해 지금은 8천여개에 이른다.

프라 스님과 뜻을 함께한 이 사원의 다른 스님들도 주민들로부터 무소의 두개골을 기증받거나 도살장에서 현금을 주고 사기도 했다.

프라 쩨따야얀 스님은 "무소가 얼마나 유용한 동물이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지 깨닫게 하고 우리의 내세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무소 두개골로 탑을 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국가인 태국은 무소가 주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이었지만, 기계화에 밀려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태국은 1990년대만 해도 무소 수가 470만마리에 달했으나 지금은 130만마리로 줄어들었다.

관광객인 몬타 부라나끼앗따완은 "수천개에 달하는 무소 두개골을 구경하는 것이 겁나지 않는다"며 "아마도 무소는 우리 선조 때부터 일상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동물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sungok@yna.co.kr

취재:전성옥(태국), 편집:조싱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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