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겨냥한 뮤지컬 샤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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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ㆍ승리의 스타 도전 이야기"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10대 관객을 겨냥해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들을 앞세운 창작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한전아트센터에서 8월 12-23일 공연되는 샤우팅(SHOUTING)은 스타를 꿈꾸는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주인공을 맡았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와 지누션, 세븐, 빅뱅 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작년 5월 공연기획 협력 등에 관해 제휴한 뒤 첫 결과물로 내놓는 작품이다.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세계적으로 뮤지컬 관객의 노령화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이돌 스타의 출연으로 젊은 관객들이 뮤지컬 시장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샤우팅은 KBS 안무단장, SBS 예술단장 등 경력을 지닌 설 대표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스타 탄생 스토리를 구상하면서 출발했고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로 빅뱅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연출은 정태영 씨가 맡았다.

설 대표는 "빅뱅 멤버 중 대성과 승리가 뮤지컬에 대한 경험과 열정이 가장 많아 함께 하게 됐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는 서로 가진 장점을 합쳐 윈윈하기 위해 제휴했으므로 캐스팅에 국한하지 않고 앞으로 사업적인 면에서도 의기투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작품에서 대성과 승리는 대성과 승현이라는 본명으로 출연해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연기한다. 두 친구가 방송국 무대 스태프로 일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당당히 합격해 그들만의 진짜 첫 무대에 선다는 내용이 줄거리다.

각각 캣츠와 소나기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대성과 승리는 전체 20회의 공연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배우 홍지민과 주원성은 각각 방송국 PD와 기획사 대표로 출연, 이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의 음악은 기존의 대중음악을 활용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에 기반을 두면서 창작곡을 곁들인 형태로 구성된다. 18곡 중 하우지, 웃어본다 등 빅뱅의 노래 5곡과 듀스의 나를 돌아봐, 핑클의 나우 등 다른 가수의 노래 5곡이 포함됐으며 나머지 8곡은 창작곡이다.

제작사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캐스팅 변화에 따라 샤우팅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는 공연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설 대표는 "오랫동안 준비해왔지만 첫 공연이다 보니 실험적인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대성과 승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틀을 유지하면서 다른 캐스팅이 됐을 때도 무리가 없이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6만6천-8만8천원. ☎02-501-7888.
double@yna.co.kr

촬영.편집: 정재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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