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DJ 발언 놓고 사흘째 공방

2009-06-14 アップロード · 17 視聴


(서울=연합뉴스) 여야는 14일 김대중 대통령 발언을 가지고 사흘째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김 전대통령이 정권타도의 지침과 교시를 내린 것 아니냐고 비난했습니다.

과거 DJ 저격수로 활약했던 장 사무총장은 “김 전대통령은 민주당의 정신적 수장도 과거 아스팔트 투쟁 시절 야당 총재도 아니다”며 간담회 시간 대부분을 할애해 김 전대통령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녹취 장광근 / 한나라당 사무총장 = "김 전 대통령의 말씀은 격려와 애정, 애국심이 깔려있는 고언이 아니며, 독재-반독재로 이분법해서 증오와 분열, 정권타도를 선동하는 듯한 발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전직 대통령의 충정 어린 말씀에 십자포화를 퍼붓한 정부와 한나라당을 규탄한다”며 “이명박 정권은 국민을 위해 자중자애 하고 반성과 변화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 = "정곡을 찌르는 말은 아프기 마련인데 정부와 한나라당은 자신의 귀에 달갑지 않은 말은 고언도 아니고 충정도 없다는 말인가"

같은 당 전병헌 의원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청와대와 여권의 반응은 졸렬하고 한심하기 그지없다"며 "이런 반응은 청와대의 현 시국에 대한 낮은 인식 수준과 함께 쇄신 필요성을 확인해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 배삼진입니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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