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전문 가천뇌건강센터 인천서 개소

2009-06-15 アップロード · 126 視聴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국내 최초로 뇌(腦) 질환을 전문적으로 검진하고 치료하는 `가천뇌건강센터(소장 윤방부)가 1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뇌 속을 손금 보듯 하는 초고해상도 MRI(자기공명장치)와 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를 결합한 최첨단 영상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이들 장비를 활용해 노인성 질환으로 유명한 치매, 파킨슨병, 중풍(뇌졸중증), 뇌암 등에 대한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가천의과학대 부총장인 윤방부 교수를 포함해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과, 진단방사선과 등 각 분야에서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의료진을 꾸렸다.

센터는 면적 1천여㎡ 규모로 검진실, 진료실, 상담실, 대기실,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고급호텔 수준의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가천뇌건강센터를 개소한 가천길재단(이길여 회장)은 1958년 5월 `이길여 산부인과 의원을 모체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가천의과학대학교, 경원대학교, 길병원, 이길여 암·당뇨 연구원, 뇌과학연구소 등의 의료ㆍ교육 기관을 거느린 국내 유수의 공익재단으로 성장했다.
in@yna.co.kr

촬영.편집 : 차인엽 VJ(인천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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